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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체류에 좋은 비자 제도 총정리 (2025년 기준) 비자가 없으면 ‘살 수 없다’. 여행은 여권 하나로 가능하지만, 장기 체류는 현실적인 조건이 따라붙는다. 2025년 현재, 디지털노매드와 워홀러들이 주목해야 할 ‘체류가 쉬운 나라들’의 비자 제도를 정리했다. 단순 체류 기간부터, 실제 신청 방법, 체감 난이도까지. '당장 살 수 있는 나라'가 궁금하다면 꼭 확인해 보자.1. 무비자 체류가 긴 나라들 – ‘그냥 가서 살아도 되는’ 몇 안 되는 곳‘비자가 없어도 오래 살 수 있다’는 건, 장기 여행자나 노매드에게 엄청난 장점이다. 특히 비자 발급 절차가 복잡한 나라들에 지쳤다면, 무비자 장기 체류 국가부터 살펴보는 게 좋다.1년 이상 체류 가능한 대표적 무비자 국가로는 조지아(Georgia)가 있다. 한국 국적 기준 365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며, 출입국.. 2025. 7. 8.
영어 안 통해 멘붕 온 나라 vs 너무 편했던 나라 “유럽이니까 영어 통하겠지?” “관광지니까 다 영어 가능할걸?” 그런 막연한 기대는, 현지에 도착하는 순간 무너졌다. 영어가 전혀 통하지 않아 멘붕이 왔던 나라들, 반대로 생각보다 영어만으로도 너무 편했던 나라들. 디지털노매드로 1년 이상 해외를 살아보며 체감한 ‘진짜 영어 통용력’ 비교 후기.1. 영어 안 통해서 진짜 멘붕 왔던 나라들프랑스, 대만, 일본 세 나라 모두 의외로 영어가 ‘거의 안 통하는 나라’였다. 특히 프랑스는 파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행정 기관, 병원, 동네 가게에서 영어가 전혀 통하지 않았다. 프랑스어는 ‘언어’가 아니라 ‘자존심’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배우지 않으면 일상생활에서 고립되는 느낌을 받기 쉽다.대만은 영어로 된 표지판이나 응대가 거의 없다. 식당, 병원, 약국, 공공기.. 202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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